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 (문단 편집) === 재결성 (1991 ~ 1998) === 이후 멤버들은 솔로 활동을 이어간다. 음반사들은 그들의 솔로 음반보다 ELP의 신보를 원했고, 결국 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는 1991년 재결성해 빅터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앨범 작업에 들어갔다. [[파일:external/www.progarchives.com/cover_1924101112008.jpg]] 그렇게 1992년에 '''Black Moon''' 음반을 발표하는데, 이 시기 그렉 레이크의 목소리가 흡연으로 예전에 비해 매우 무거워지고, 디지털 사운드로 변화되면서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차트 성적도 미국 차트 78위, 일본 차트 16위를 기록하는 등 이전만큼 주목받지 못했다. [[파일:Emerson, Lake & Palmer 3.jpg]] 하지만 유명 밴드가 10년 만에 재결합 했다는 점이 먹혔는지, 1992년부터 1993년까지 진행되었던 Black Moon 월드 투어는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투어 중 영국 로열 앨버트 홀에서 가진 공연 실황이 1993년, '''Live at the Royal Albert Hall'''이라는 제목으로 발매 되었다. 하지만 이후 다음 음반 작업에 들어가기 직전 멤버들의 건강에 문제가 생겼다. 파머는 [[수근관 증후군]]을 앓기 시작했고, 에머슨은 오른손에 수근관 증후군과 [[관절염]]으로 손목 신경을 전달하는 부분에 큰 압박을 받아 넷째 손가락과 새끼손가락이 잘 움직이지 않았고 과거 퍼포먼스 때문인지 손목에도 이상이 생겼다. 결국 둘 모두 수술을 받고 에머슨은 오른손의 역할을 왼손으로 오버 더빙해야 했다. 결국 그렇게 만들어진 새 음반 '''In The Hot Seat'''은 빌보드 차트에도 오르지 못했고, Love Beach보다 더한 졸작이라는 조롱을 들었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아마존에다가 이런 평을 썼다. ''Welcome Back My Friends To The Shame That Never Ends''(번역: 끝나지 않는 부끄러움에 돌아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그들의 전성기 시절 라이브 앨범 Welcome Back, My Friends, to the Show That Never Ends... Ladies and Gentlemen의 제목을 비튼 것.] 결국 에머슨과 파머의 건강 문제로 ELP는 잠시 휴식기에 들어간다. 파머는 이 앨범을 가리켜 끔찍하다고 표현 했다. 또한 이 시기 에머슨은 아내와 이혼하고 살고 있던 집에 화재가 나면서 재정이 어렵고 힘든 삶을 살았다. 이후 1996년 에머슨과 파머가 어느정도 회복하면서 라이브 활동을 시작했다. 그들은 이전보다 작은 공연장에서 공연을 진행했고, 에머슨의 손목과 후덕해진 레이크[* 전성기에도 어느 정도 얼굴이 통통하긴 했다.]의 외모와 변한 목소리 때문인지 전성기만큼 인기를 끌지 못했다. 마지막 투어를 끝낸 1998년, 새 앨범을 준비하며 멤버들의 견해 차로 ELP는 결국 해체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